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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변여행지

경주 보문관광단지

경주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10여㎞ 정도 떨어진 명활산 옛성터에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습니다. 보문관광단지는 전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고 도로, 전기, 통신,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, 컨벤션시티로의 육성,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감포관광단지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등 국제적 수준의 종합관광 휴양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.

불국사 & 석굴암

삼국 통일 이후 신라인들은 신라가 곧 불국토라는 자부심과 불국토를 신라땅에 구현하고자 하는 염원이 간절했습니다. 신라인의 강한 신앙심은 발달한 과학 기술과 뛰어난 건축술, 예술적 감수성에 힘입어 현실화 되었습니다. 그 중 하나가 이 불국사이며, 토함산 정상부에 있는 석굴암은 전체적인 설계와 공간 배치에서 수학적인 비례 배분과 과학적인 자연통풍, 온도 및 습기조절 등 여러방면으로 뛰어난 우수성을 인정받아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.

경주월드 & 캘리포니아비치

대한민국 유일! 드라이파크와 워터파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, 캘리포니아비치는 천년고도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남부권 최강의 워터파크로 유명합니다. 세계적인 테마파크 전문 설계회사인 캐나다 Forrec사에 컨셉트 및 상세설계를 의뢰하여 진행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했습니다. 국내 최초,아시아 최대규모의 물 폭풍 ‘섬머린 스플래쉬’, 캘리포니아비치의 대표 아이콘 국내 최대규모의 ‘엑스’, 캡슐 모양의 스탠딩 슬라이드 ‘더블 익스트림’을 들 수 있습니다.[ 출처:대한민국구석구석 ]

첨성대

천체를 관측하기 위하여 높이 쌓은 대로, 고대에는 제천 의식의 장소로도 사용했습니다.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경주에 있는 신라 첨성대이지만 우리 역사에는 고려와 조선을 비롯해 다양한 첨성대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.[이미지출처 : 대한민국 구석구석]

대웅전

대웅전은 항상 가람의 중심이 되는 전당으로, 큰 힘이 있어서도력과 법력으로 세상을 밝히는 영웅을 모신 전각이라는 뜻입니다. ‘대웅’은 고대 인도의 ‘마하비라’를 한역한 말로, 법화경에서 석가모니를위대한 영웅, 즉 대웅이라 일컬은 데서 유래하였습니다.

대릉원

대릉원이란 이름은 ‘미추왕을 대릉에 장사지냈다’는 삼국사기의 기록에서 딴 것입니다. 총면적은 12만 5400평으로, 신라시대의 왕·왕비·귀족 등의 무덤 23기가 모여 있습니다. 고분은 모두 평지에 자리잡고 있는 신라시대만의 독특한 무덤군입니다.